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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2015겨울에 재개봉했기에 가서 봤다
영화내내 그리고 끝나고 나서의 몽롱하고 푸근한 느낌

​​옆에 이상한 아저씨가 코골면서 잤음에도 불구하고
굉장히 이입해서 봤고 꽤 울었다

그러나 그때 그 사람은 이제는 없다

또 볼까 이번 겨울에도
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

그나저나 좋아했던 영상이 아무리 찾아도 없네
Let Go - Frou Frou
이터널 선샤인에 이 곡을 입혀서
뮤비처럼 만든 영상이었는데
내가 좋아했던 친구가 미니홈피에 올렸던가
그때의 강렬한 기억이 쉬이 잊혀지지 않는

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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